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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성화 신상 집 가족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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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39)가 출소 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서 거주하게 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런데 박병화가 거주하는 원룸은 수원대학교와 가까운 곳이고 인근 초등학교도 3곳이나 있으며 혼자 사는 20대 여성들이 많은 곳이라 주민들의 우려가 크다고 합니다.

이사실이 알려지자 경기 화성시 봉담읍의 한 원룸 앞 골목은 몰려든 시민들과 이를 통제하는 경찰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앞서 박병화는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수원시 일대에서 원룸에 혼자 거주하는 20대 여성 8명을 성폭행했습니다.

그는 2008년 1월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으나 6월 항소심에서 11년으로 감형되었고, 대법원에서도 11년을 확정하였습니다. 그러나 2건의 여죄가 밝혀지면서 4년이 추가되어 충주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박병화가 입주한 원룸 건물주 가족은 "오늘 오전에야 박병화가 입주했다는 사실을 마을 이장을 통해 알게 됐다"며  "80대인 저희 할머니가 원룸을 관리하시는데, 지난 28일 한 여성이 수원 쪽 부동산 사람과 와서 월세 계약을 하고 갔다"며 "알고 보니 그 여성이 박병화의 어머니였는데, 여기에 박병화가 올 거라는 사실은 전혀 말하지 않았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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