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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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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별세 기상캐스터 프로필 빈소 사망원인 김동완 별세 기상캐스터 프로필 빈소 사망원인15일 한국 ‘1호 기상캐스터’로 잘 알려진 김동완 전 기상청 기상통보관이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1935년생인 김 전 통보관은 1959년 기상청 전신인 국립중앙관상대에 들어가 예보관으로 일하다가 1970년대 동양방송(TBC) 등에서 날씨를 전하는 역할을 맡았다. 기상캐스터 개념이 없던 시절로, 당시 방송국에서 임의로 고인을 통보관으로 부르면서 해당 직책이 만들어졌다. 김 전 통보관은 1982년 MBC 보도국 보도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다음 1997년까지 방송에서 일기예보를 전달하면서 손으로 일기도를 그리려가며 설명하는 등 현재 날씨예보 방송의 토대를 만들었다. 이후 김 전 통보관은 1996년 방송에서 은퇴했고, 민간 기상 정보 업체의 이사로 활동했다. 200..
이호성 네 모녀 살인사건 사망 자살이유 이호성 네 모녀 살인사건 프로필 사망 자살이유  앞서 이호성은 지난 2008년 2월 18일 내연녀 김씨와 김씨의 세 딸을 살해했다는 용의자로 지목 된 후 목숨을 끊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이호성은 당시 네 모녀의 집에서 네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았으며 이호성은 전남 화순 장전리 인근 공동 묘지에 인부 3명을 동원에 구덩이를 파고 시신을 매장했다.지난 2008년 2월18일 이호성의 내연녀 김씨는 식당 직원에게 “(이호성과) 3일간 여행을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겼으나 이후 딸들과 함께 살해됐다. 이튿날 이호성은 전남 화순 장전리 인근 공동묘지에 인부 3명을 동원해 구덩이를 파고 시신을 매장했다.  김씨의 오빠는 동생과 연락이 닿지 않자 2월 26일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실종 다음날..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사고로 사망자 154명 부상자는 149명으로 파악. 부상자 중 중상은 33명, 경상은 116명. 외국인 사망자 26명 가운데 12명은 아직 유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10월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할로윈을 앞두고 축제를 즐기려던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이태원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10만명 이상인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사고는 이태원동 중심에 있는 해밀톤 호텔 인근 내리막길로 된 좁은 골목에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목격자들에 따르면 유명인이 해밀턴호텔 옆 골목 인근에 등장했다는 소식에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들어 이런 ..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 할로윈 유명인 할로윈을 앞둔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로 추정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0일 새벽 4시 서울 용산소방서의 집계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146명이 사망하고 150명이 부상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자 다수는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할로윈 축제 중 다수의 인파가 넘어지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최종 집계가 아니라 앞으로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자들은 순천향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중앙대병원, 서울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에 나뉘어 이송됐습니다. 사고는 이태원동 중심에 있는 해밀톤 호텔 인근 내리막길로 된 좁은 골목에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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