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프로필 빅뱅 탑 본명 나이 고향 한서희 오징어게임 근황

최승현 프로필 빅뱅 탑 본명 나이 고향 한서희 오징어게임 근황

최승현은 전 빅뱅의 멤버로 탑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1987년 11월 4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7세다.

중학생 시절부터 언더그라운드에서 "T.E.M.P.O"라는 이름의 래퍼로 활동했고,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던 지드래곤의 추천을 받아 YG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발탁되었다.

지드래곤은 그에 대해 중학교 시절 어울렸던 동네 친구였으며 종종 춤과 랩을 함께 했었다고 말했다.

2006년 곰TV·MTV 코리아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다큐 프로그램 《리얼다큐 빅뱅(BIGBANG)》을 통해 최종 멤버에 발탁이 되었으며, 지드래곤, 태양, 대성, 승리와 함께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최초의 아이돌 힙합 그룹 빅뱅의 멤버로 정식 합류하게 되었다.

T.O.P 이란 이름은 SE7EN이 지어줬다고 한다. 데뷔 시절엔 예명이 양현석이 지은 이름인 마크가 될 뻔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했던 차에 당시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였던 SE7EN이 얼마 후 탑(T.O.P)은 어떠냐? 라고 말한 것이 계기가 돼서 그 때부터 이름이 T.O.P이 됐다고 한다.


T.O.P은 빅뱅의 앨범 발매에 따른 활동과 동시에 그의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경력을 쌓아갔다. 2007년 4월, 그는 빅뱅의 멤버 태양, 지드래곤과 렉시의 새 음반 《Rush》의 수록 곡 "Super Fly"의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후 그해 여름, 그는 레드락의 신곡 "Hello"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빅뱅의 멤버 중에서 가장 먼저 연기를 시작했으며, 드라마 《아이엠샘》에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학교의 싸움짱 채무신 역할을 연기했다. T.O.P은 2007년 11월부터 2008년 4월까지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진행을 맡았다

2009년 11월 11일에 개봉했던 텔레시네마 영화 19 (Nineteen)에 출연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T.O.P 본인 포함 승리, 허이재, 김영호 등이 출연한 작품이었다.

2010년 6월 16일에 개봉했었던 포화속으로 영화는 차승원, 권상우, 김승우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여 비교적 T.O.P의 비중이 작을 것으로 보였지만 영화에서 주인공 역할이었으며 연기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시상식에서 신인 남자배우상, 인기상을 수상했었다.

이후에 2013년 11월 6일에 개봉했었던 영화 동창생에 김유정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을 하였는데 흥행에 실패하여 매우 안 좋은 결과가 나왔고 2014년 9월 3일에 개봉한 영화 타짜: 신의 손에서 남자 주인공 역할이었는데 영화의 주연이었던 신세경, 최승현의 연기력은 평가는 다소 엇갈리는 편이었다. 전편 타짜에는 못 미치는 영화 관련 성적을 기록했지만 타짜:신의 손 영화 관련 성적은 보통 이상이었다.

2015년에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와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에 출연을 하였으며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OST 안녕 하루카 (Hello, Haruka) 곡을 불렀다.


2017년 6월 1일, 채널A 단독 보도로 탑이 대마초 흡입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모발 검사로 이미 양성 판정이 나왔으며, 상습적이었냐 아니냐로서 수사 했다고 한다

검찰에 따르면 가수를 지망하는 여자 연습생과 자신의 집에서 네 차례 대마를 흡입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참고로 그 여성은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한서희다.

검찰은 탑이 두 차례는 대마초 형태로, 두 차례는 액상 형태로 된 대마를 흡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탑은 액상 형태로 된 대마 흡입 혐의는 전면 부인했다.

2017년 7월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 8단독 주관으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렸는데,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실형은 면했으나 재복무심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추징금 12,000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재복무 심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아 의경 신분에서 퇴출됐다.이어 2018년 1월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되며 용산구청 산하의 공예관으로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