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태선 프로필 회장 고향 나이
강태선은 블랙야크의 회장이다.
1949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75세다.
오현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를 역임했고 서울시 체육회장,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장 등을 맡고 있다.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블랙야크 회장이기도 하다.
보이스카우트 활동에 많은 지원을 하였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가 되기 전 서울남부연맹장을 역임할 때에도 이름만 걸어놓은 것이 아니라 스카우트 행사에 직접 나서서 자원봉사를 하기도 했다.
2024년 11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했다. 강태선 회장은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체육회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체육계는 갈등 속에 혼란이 이어지고 있고,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체육계가 불신과 불통의 늪에 빠져 있다”면서 “이런 현실을 바로잡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스포츠, 국민과 함께하는 체육회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선언을 했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는 2025년 1월 14일 열릴 예정이며 현재까지 강태선 회장 외에도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등 5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도 3선에 도전할 것이 유력하다.
반응형
그리드형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직자 소액 신용대출 (0) | 2025.03.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