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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프로필 의원 교수 고향 학력 나이 남편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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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프로필 의원 교수 고향 학력 나이 남편 자녀

김민전은 교수출신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소속 비례대표의원이다.

1965년 부산광역시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60세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 정치학과를 석사로 졸업했다.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오하이오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당시 미국대통령 클린턴의 젊은 정치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한다.

김민전은 귀국후 국회로 들어가 국회사무처 연수국 교수 등을 지내면서 한국 정치의 현실을 경험했으며 2001년 후반에 소속을 국회에서 경희대로 옮겨 교수로 재직하는 한편, 언론을 통해 정치 평론을 했다.

2001년 KBS의 <심야토론>에 패널로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같은 프로그램에 연속 3회 출연한 것이 인연이 돼 시사 다큐멘터리 <추적 60분>과 YTN 시사토크 프로그램 <생방송 쟁점토론> 진행자로, MBC <100분토론> 등 각종 TV토론 단골 패널로 참여해 일반인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심어 주었다. 2018년'2시 뉴스외전'에 출연했으며 2018년부터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2012년과 2017년 두 차례 대선에서 안철수 후보를 도운 대표적 친안(친안철수)계로, 안 후보의 정치적 멘토로 알려졌다. 18대 대선 때 안 후보 캠프의 정치혁신포럼에 몸담았고 19대 대선에선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2021년 12월 2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김 교수는 "지금도 안 후보를 지지하지만 안 후보와 윤 후보가 힘을 합쳐 좀 더 확실한 정권교체를 이루길 바란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윤 후보를 중심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영입후 처음으로 참석한 선대위 회의에서는 총선 부정선거론자들이 주장해온 재검표 관련 발언을 하며 이준석 대표가 영입반대했던 사안에 큰 입장변화가 없음을 드러냈다.


2024년 3월,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9번 후보로 배정되어 당선되었으며 5월 15일, 곽규택과 함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내정되었다. 2024년 7월에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등록했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당헌·당규에 규정된 여성 할당제(1명)가 적용되는데 본인이 유일한 여성 후보이므로 득표율에 관계없이 최고위원 당선은 확정되었다.

실제 개표 결과, 본인의 득표율이 장동혁-김재원-인요한-박정훈에 이어 5위를 기록해 당선권에 들지 못했지만 여성 할당제로 당선되었고, 이로 인해 본인 대신에 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박정훈 남성 후보가 낙선했다.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에 불참했다.

같은 당 의원 필리버스터 발언 중 수면 논란
2024년 7월 3일, 국민의힘 의원 108인이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일명 '채 상병 특검법'을 저지하기 위해 벌인 2024년 국회 무제한토론에서 같은 당 유상범 의원이 첫 주자로 나서 단상에 올라 발언을 시작한 지 30분도 안 된 시점에 자신의 자리에서 등받이에 기대어 입을 벌린 채 잠든 모습이 현장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같은 당 최수진 의원 역시 잠든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당 정책위원회 의장인 정점식 의원이 "자는 사람들 빼라"고 타박하는 장면도 카메라에 담겼다. 당내에선 두 의원의 졸음을 두고 "상식 밖"이라는 평가가 나왔으며, 여당 지지층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배수진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꾸벅꾸벅 조는 게 아니라 아주 편안하게 잔다"며 "국회 본회의장이 침실이냐. 잠은 집에 가서 주무십시오. 보는 국민들 부아만 치민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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