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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형수 프로필 국회의원 고향 학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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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프로필 국회의원

 

 

출생 1965년 10월 20일 (57세)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면
(現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거주지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 남산현대아파트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6단지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영주·영양·봉화·울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정책조정위원회 제1정조부위원장


검사 출신 정치인으로 현 국민의힘 소속 제21대 국회의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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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10월 25일에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태어났다. 영진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수료 후 군법무관을 마친 뒤 검사로 근무했다.

정계 활동

20대 총선에서 본인의 모교인 영진고등학교가 있는 대구 북구 갑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인지도가 낮고 친박과 거리가 멀어 당시 친박을 위주로 공천하던 이한구, 최경환 등에 의해 컷오프되었다. 당시 현역 국회의원이었던 권은희는 친유로 분류되어 컷오프되었고, 친박인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과 정태옥 전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3선 북구청장 출신으로 이 지역에서 재선(17~18대) 의원을 지낸 친이계의 이명규 전 의원이 경선에 나가게 되었으며 경선 결과 정태옥이 승리해 공천을 받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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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자신의 고향이 있는 울진군이 속해있는 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에서 출마를 선언했고, 경선에서 승리했다. 당시 영주시에서는 박형수가 울진 사람이라는 점 때문에 영주시 쪽 현안을 신경을 쓰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고, 반대로 고향 쪽인 울진군에서는 같은 동해북부 생활권인 영덕군과 묶이지 않은 탓에 인구가 많은 영주시 쪽만 신경을 쓰지 않겠냐는 평도 존재하였다.# 영덕군 출신 강석호 전 의원도 해당 지역구에서 울진군과 영덕군이 다른 선거구로 획정되었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미래통합당의 공천을 받았고, 영주시 출신의 전직 의원인 장윤석을 꽤 높은 표차로 따돌리면서 당선되었다.

 

논란

2022년 8월 9일 대대적인 폭우 사태를 맞이하여 언론 인터뷰 중 현 대통령의 피해 대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에 호우를 정쟁으로 이용한다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대처로 맞받아치며 논란을 일으켰다. 허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정부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없는 사안이었으며, 사안이 확인됐을 땐 이미 손을 쓸 수 없었기 때문에 같은 것으로 볼 수 없다.반면 비판의 대상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일기예보로 폭우가 예상됐고 본인이 퇴근하면서 그 폭우를 확인했음에도 집에 들어가 지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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