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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가수

진해성 프로필 가수 고향 집 나이 외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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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프로필 가수 고향 집 나이 외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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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은 트롯트 가수이다.

1990년 6월 4일 부산특별시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35세다.
진해성이라는 이름은 진해의 별이 되라는 뜻으로 아버지께서 직접 지어주셨다고 한다.

어릴적  바쁜 부모 대신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고한다. 웅천초등학교,동진중학교,진해용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동주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다.
학창시절 유도 선수로 전국체전 금메달 소유자이며 몸무게가 120kg까지 나갔다고 한다. 아후  가수를 준비하면서 몸의 체중을 줄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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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부터 꿈이 가수였으며 학창시절 SM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군대 시절에도 노래를 잘해 선임들에게 사랑받았다고 밝혔다.

진해성은 10대 때부터 트로트를 불렀고 트로트 가수가 되고자 실용음악과를 진학했으며 각종 노래 대회에서 10여개의 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진해성은 KD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정식으로 데뷔를 했으며 여러 예능에 출연하기 시작한건 2016년부터이다.

진해성은 2020년 12월 5일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당시 1회에 참가해 나훈아의 <가라지>를 불렀고, 올스타(별8개)를 받았으며 '경상'지역을 선택했고 결국 최종우승을 했다.

 

이후《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출연해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2019년 9월 8일, 9월 15일 방영 된 복면가왕 110차 경연에서 골라 골라~ 노래 종합선물세트 모둠전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3라운드까지 진출하여 해당 회차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반부 라운드에서 감성적인 발라드 곡들을 통해서 정체를 숨기는데 완벽히 성공하고, 3라운드에서 숨겨온 트로트 실력을 여감 없이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여담으로 2016년 어느 한 인터뷰에서 복면가왕 출연 욕심을 드러낸 적이 있었는데, 당시 희망과 함께 밝혔던 공약을 그대로 실천하게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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