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민주연구원 프로필 평론가 고향 학력 나이

박진영 민주연구원 프로필 평론가 고향 학력 나이

박진영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박진영은 1969년 경상북도 영천시에서 태어났으며
최종 학력은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시사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노사모 창립 멤버이자 열린우리당 창당 멤버로서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방송과 유튜브 출연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으며, 국회의원 출마를 목표로 했으나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박진영은 정치 생활 동안 여러 당을 거쳤다. 새정치국민회의로 정계에 입문하여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민주당, 민주통합당, 새정치민주연합을 거쳐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에 이르기까지 당적을 변경하며 활동해왔다.

특히 박진영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발한 정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국회 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국장,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정책소통국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 다양한 당직을 수행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2025년 5월 1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는 삼권분립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이름처럼 자신을 '민주진영JYP' 또는 '민주진영 박진영'으로 소개하며, 당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솔직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내가 ~를 해봐서 아는데 말야"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변희재, 박지훈 변호사 등과도 친분이 있으며, 과거 MBC 라디오 생방송에서 윤기찬 변호사와 격렬한 토론을 벌여 윤기찬 변호사가 방송을 하차하는 계기가 된 일화도 있다.



민주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연구기관이다.
2008년 8월 27일 민주정책연구원으로 출범하여 2016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주요 역할은 당의 중장기 정책 개발 및 정국 현안 대응 전략 수립 등이다. 최근 민주연구원은 '외로움'과 '1인 가구' 문제를 주요 정책 의제로 제안하며 보편적 복지 정책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가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이한주가 연구원장이다.

논란
박진영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으며, 2022년에는 음주운전 전과자의 공직 기회 박탈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러한 발언은 이재명 후보 캠프 소속 당시 이재명 후보의 음주운전 전과를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