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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PD 프로필 기자 고향 나이 한겨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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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PD 프로필 기자 고향 나이 한겨례신문

조성욱 기자는 한겨례신문 소속 기자이자 뉴스영상부 PD로 한겨레TV 스튜디오H에서 기획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조성욱 기자는 1985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40세이다. 학력은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기자와 영상PD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심층적인 탐사 보도와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깊이 있게 조명한다.

특히 사회, 정치, 환경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중요한 이슈들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파헤친다. 그의 주요 보도 및 제작 활동을 살펴보면, 김건희 여사의 대통령 관저 불법 공사 의혹을 파헤친 탐사 보도는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채 상병 순직 사건의 경우, 해병대 지휘관들의 녹취를 기반으로 사건을 재구성한 다큐멘터리를 연출하여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내는 데 기여했다.

이 외에도 검찰의 마약 수사 직무유기 의혹을 폭로한 백해룡 전 영등포경찰서 수사팀장의 주장을 보도하거나, 국가가 방치한 반달가슴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등, 소외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드러내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조성욱 기자는 활발한 영상 기사 제작을 통해서도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 요양원 노인 인권 문제나 채 상병 사망 전 녹취파일 등, 사회의 약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중요한 사건의 이면을 영상으로 담아내 대중에게 전달한다. 언론인으로서 방송 활동에도 참여하여, 한겨례TV 총선 개표 방송 ‘최종병기 한표’를 진행했으며, 2025년 4월 30일에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청문회에서 YTN 관련 질의를 하는 등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그의 노력과 성과는 여러 수상으로도 이어졌다. 특히 '비밀의 방: 김건희 여사와 관저 불법공사 의혹' 보도로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주제의 탐사 다큐멘터리로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 디지털콘텐츠 부문에서 신문사 PD로서는 최초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성욱 기자는 이처럼 날카로운 비판 의식과 깊이 있는 탐사 정신으로 우리 사회에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그 질문의 답을 함께 찾아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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