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석 기자 프로필 앵커 고향 나이 학력

이재석은 전 KBS 기자이자 현재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앵커이다.
이재석은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2005년 KBS 31기 공채 기자로 입사했다. KBS 재직 당시 그는 사회부와 탐사보도부 기자로 활동하며 여러 특종을 보도했다. 대표적으로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 공작 특종 보도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을 이끌어내며 주목받았다.

또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민간인 사찰 문건을 입수해 보도하고, 교도소 독방 거래를 폭로하기도 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시사기획 창 - 밀정 2부작' 보도' 등 심층 보도를 통해 여러 언론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기자 활동 외에도 그는 KBS 뉴스 9 주말 앵커와 KBS 사사건건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외에도 여러 뉴스 프로그램에 임시 앵커로 투입되어 활약했다.

KBS 퇴사와 그 후
이재석의 KBS 퇴사는 2023년 11월, 박민 사장 취임 이후 단행된 인사 발령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그는 진행 중이던 '사사건건'에서 하차하고 비취재부서인 시청자사업부로 발령받았다. 그는 이러한 인사 발령에 반발하며 사표를 제출했고, 2023년 12월 11일부로 KBS를 떠났다. 퇴사 당시 그는 "지금 KBS에선 어떤 최소한의 절차적 합리성이나 절제의 미덕을 발견하기 힘들다"고 언급하며 퇴사 이유를 밝혔다.
KBS 퇴사 후 2024년 12월부터 그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의 앵커로 합류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과거부터 진보적인 정치 성향을 가진 기자로 평가받아왔다.
수상 및 기타
그는 제45회 한국방송대상 보도기자 부문(2018), 제51회 한국기자상(2019), 제11회 한국방송기자대상(2020) 등 다수의 권위 있는 언론상을 수상했다. 2016년에는 KBS 라디오에서 '어버이연합 어용시위 논란' 보도 인용 후 강제 하차되는 등 보도 내용으로 인해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