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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안현모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나이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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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나이 직업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동시 통역사 안현모가 101세 외할머니를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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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현모는 매니저와 함께 외할머니가 거주 중인 실버타운을 방문해 거의 추억이 담긴 사진첩을 자주 보는 외할머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한껏 들뜬 채 손녀를 반갑게 맞이한 외할머니는 안현모와 사진첩을 구경하며 추억을 되새기고 남편의 사진을 볼 때면 아직도 설레는 감정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안현모는 외할머니의 놀라운 선구안이 담긴 이야기를 깜짝 밝혀 참견인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외할머니의 결정적인 말이 안현모에게 큰 영향을 끼쳤던 것인데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할머니의 말은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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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현모와 외할머니가 함께하는 화보 촬영 현장도 전격 공개했다. 안현모는 화보를 준비하는 와중에도 외할머니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준비를 끝마친 할머니의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등 소중한 기억을 담는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안현모와 외할머니는 빛나는 호흡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외할머니는 생애 첫 화보 촬영임에도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 등 화보 콘셉트에 달라지는 디렉팅을 척척 받아내 '화보장인'의 면모를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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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현모의 외할아버지는 증권회사에서 78세까지 근무했다고 합니다. 안현모는 "외할아버지가 일본어, 영어도 잘하셨다. 7남매를 앉혀놓고 항상 뉴스를 보게 하고 영어 라디오를 들려 주며 공부를 가르쳐 주셨다고 말했다.

안현모의 집안에는 본인 포함 통역사가 4명이나 있는데 외할아버지가 3개 국어에 능통하며, 이모가 빌 게이츠 방한 당시 통역을 담당했으며 또한 5촌 고모가 걸프전 당시에 외신 동시통역을 하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내한했을 때 곁에서 수행통역을 담당했던 임종령 통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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