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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제선 프로필 대전 중구청장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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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프로필 대전 중구청장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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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은 대한민국의 공무원이자 사회운동가 출신 정치인 이다.

 

김제선 학력 나이

1963년 대전광역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1세이다. 학력은 보문고등학교를 거쳐 충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중퇴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목원대학교 대학원 공공정책학과를 졸업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후 경찰대학 입시에 도전했으나 2차시험인 면접고사에서 당시 경찰이 정선 사북 탄광노동자 파업에 강경하게 대처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답변했다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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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선 민주화 운동

이후 충남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으나 대학교 2학년 시기 전두환 독재정권 규탄 유인물을 배포했다는 이유로 혹독한 고문을 당하고 투옥되어 시국사범이 되었다.

 

석방 후에는 충남민주화운동청년연합, 대전민주청년회 등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다 지방자치 전면 실시를 맞이하여 대전참여연대를 창립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시민활동가 김제선

풀뿌리 활동가로 지역재단인 사단법인 풀뿌리사람들을 창립하고 대전지역 마을공동체와 마을기업, 청년사회적기업 등의 설립과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으며, 2천여 개의 공익활동 조직을 키워내는 성과를 이룩하며 지역재단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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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간독립연구소인 재단법인 희망제작소 소장을 역임하며 저출생고령화, 기후위기, 사회적양극화, 지역소멸 위기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대안 만들기에도 앞장섰으며,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장, 전국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장을 역임하며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시민사회 활동에 잔뼈가 굵은 사회혁신가로서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민주사회 실현을 위해 힘써왔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적임자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김제선 정치 활동

2024년 2월 7일, 더불어민주당 17호 영입인재로 영입되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공천관리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영입되기 전부터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전략공천될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2024년 2월 27일,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3월 6일 전략공천되었다. 대전에서 처음으로 ‘동장 주민추천제’를 도입하겠다고 했고, 군사정권 시절부터 이어져 오면서 '관언유착' 논란이 있는 계도지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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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연예인을 초청하는 축제를 전면 폐지하고 주민참여형, 지역 선순환형 행사로 축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도 언급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무공천한 가운데 무소속 이동한 후보를 15.5% 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선거 다음날인 4월 11일 보훈공원 참배 후 첫 출근 사무인계인수를 마치고,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한 후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취임 첫 인사를 나누면서 임기를 시작하였다.

 

또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장우 시장이 추진하는 보문산 개발은 실현 가능성이 없다"고 지적하며 "천문학적 금액이 들어가는 만큼 민자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것은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날을 세우면서 "케이블카 사업은 원칙적으로 적자사업"이라며 "케이블카 사업을 진행한다고 하면서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는 하면 안된다"고 꼬집으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다른 정치적 견해를 밝혔다.

 

한편 취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유성구로 이전을 발표하자 소상공인을 지켜야 하는 공공기관이 설립 취지와 목적을 져버리고 도둑 이전을 하려한다며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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