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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25시

멕시코 톡파원 강경륜 나이 직업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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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톡파원 강경륜 직업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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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멕시코 랜선 여행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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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에서 멕시코 NEW 톡파원으로 강경륜씨가 처음으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사업차 멕시코에 업무차 방문했다가 멕시코의 매력에 빠져 2년째 거주중이며  유튜버 오빠꼬레아노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로 구독자 76.5만명을 소유한 멕시코에서 유명한 셀럽으로 알려져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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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랜선여행 시작 전 김숙은 톡파원 강경륜에게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다. 멕시코 하면 치안 걱정이 있다. 실제로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강경륜은 "솔직하게 좋은 편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카페에 물건을 두고 자리를 비워도 되는데, 멕시코에서는 다녀오면 자리가 깔끔하게 정리가 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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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륜은 "외출 시 현금을 들고 다니면 안 된다. 현지인 외국인 관계없이 우범지역에서 납치도 일어난다"고 설명하며 운이 좋아야 풀려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김숙은 "와"라며 충격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전현무는 "경륜 씨, 즐거웠다"며 멕시코 랜선 여행 시작도 전에 손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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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륜 톡파원은 이날 고대 문명이 살아 숨 쉬는 나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 랜선 여행을 소개했다.아즈텍 전통춤을 추거나 액운을 물리치는 주술 행위를 볼 수 있는 소칼로 광장을 시작으로 검은 예수상이 있는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벽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이 전시된 예술 궁전을 소개했다.

 

이어 디에고 리베라의 아내였던 화가 프리다 칼로의 생가 동네로 유명한 코요아칸에서는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코요아칸 시장을 방문해, 각양각색의 수공예품부터 먹거리까지 생동감 넘치는 현지 시장 투어로 흥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템플로 마요르에서는 인신 공양에 쓰이던 제단이 눈길을 끌었으며 바스콘셀로스 도서관은 공중에 매달린 서가가 4차원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한편 랜선여행중에 강경륜씨의 독특한 말투에서 이찬원은 혹시 고향이 경상도냐고 물어보자  경륜씨는 대구가 고향이라고 애기했다. 이에 대구 출신인 이찬원은 자신도 처음 서울에 올라와서 쓰던 애매한 말투랑 비슷하다며 어쩐지 라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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