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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기자 MC

이진숙 프로필 방통위원장 종군기자 탄핵 법카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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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프로필 방통위원장 종군기자 탄핵 법카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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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은 대한민국 기자이며 전 대전 MBC 사장이다.

1961년 7월 4일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63세다.

고향이 경북 성주군으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대구지역에서 중,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이후 1987년 MBC에 입사해 기자의 길을 걷게 된다. 문화부, 사회부, 국제부 등에서 기자 활동을 했다. 1990~1991년 걸프전때 현지 특별취재반으로 파견되어 정동영 기자 등과 함께 현지에서 전쟁 소식을 전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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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종군기자로 2003년 이라크전 전장에서 미군의 공습을 보도했다. 이러한 이력으로 흔히 "중동 전문 기자", "종군 기자",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널리 알려졌다.

2005년에는 보도제작국 시사매거진 2580의 취재데스크를 맡기도 했으며 같은 해에 국제부 부장으로 승진했다.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홍보국장을 맡았으며,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을 맡다가, MBC 보도본부 국제부 워싱턴 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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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전 보도국장 문호철 기자와 함께 MBC 기자협회에서 제명되었다. 2012년에 당시 김재철 MBC 사장에 반대하는 파업을 주도한 기자들에 의해서 김재철 사장 하에서 워싱턴 지사장을 했다는 이유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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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기획홍보본부장 시절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을 만나 MBC 및 부산일보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에 대한 논의를 했다는 한겨레의 보도가 있었다.

이후 2014년 3월에 보도본부장으로 승진했다. 그녀가 보도본부장로 재임하던 시기에 MBC의 사건, 사고들이 있는데 주로 게임중독에 대한 규제 필요성에 대한 보도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2015년에는 3월 5일에 대전MBC의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재임 시절 과도한 중동 관련 뉴스 보도, 직원들에 대한 부당 징계, 지역 현안 축소 보도 등 각종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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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교체되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최승호 신임 사장 부임 후인 2017년 12월 28일 방문진 임시 이사회에서 10명의 해임 협의 대상자 명단에 올랐다.2018년 1월 8일, 대전MBC 대표이사직에서 스스로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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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9년 10월 31일, 자유한국당의 2020년 총선을 앞둔 인재 영입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지역 정계에서 이진숙이 황교안에 의해 영입되고, 정종섭과 가까운 친박, 친황으로 분류했다.

이어 대구 동구 갑에서 경선을 치렀지만, 류성걸 의원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면서 공천을 받지 못했다.그녀는 경선 패배 이후에도 대구에 남아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 1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방역에 소홀했다는 이유를 들어 대통령직 직무유기로 검찰에 고발했다. 2021년 5월부터는 대구광역시장 후보군으로 꼽혔다.

2021년 8월 윤석열 대선캠프에 언론특보로 합류했다. 2023년 8월 22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김효재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후임으로 이진숙 전 사장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4년 7월 방통위원장으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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