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정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이기정은 1963년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60세 입니다.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 CBS에 입사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4년 보도전문채널인 YTN으로 직장을 옮겼습니다. 이후 YTN에서 홍보팀장, 보도국 정치부 부장, 취재1 부국장, 디지털뉴스센터 국장 등을 역임하며 보도국 선임기자로 활동했으며 35년 동안 방송사에서 몸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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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1일 명예퇴직을 하고 8월 3일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으로 내정됐습니다.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브리핑을 통해 “이 비서관은 정치부 기자였고, 방송 제작 경험이 오래됐다”며 “대통령 PI, 홍보·기획 등에서 지금까지 우리가 했던 것보다 훨씬 더 세련되고 업그레이드된 전략과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하지만 퇴사 후 3일 만에 대통령실로 직행한것을 두고 한국기자협회 YTN지회는 ‘폴리널리스트’라는 비판과 함께 부끄럽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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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7일 이기정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이 이기주 MBC 기자와 설전을 벌이며 논란이 되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대통령실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MBC 방송의 전용기 탑승 배제 결정에 가짜뉴스와 악의적인 행태 때문이었다고 말하고 집무실로 돌아서자 MBC 이기주 기자가  “MBC가 뭘 악의적이라고 했다는 거냐”고 추가 질문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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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기정 비서관은 이 기자에게 "들어가시는 분한테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이 기자는 "질문도 못하냐"라며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