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중 프로필 아나운서 고향 나이 전정희 아들
김황중은 아나운서이다.
1990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4세이다.
MBC 코미디 탤런트 공채3기 전정희의 아들이다.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청소년지도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박사과정중이다.
운동 학습 및 제어(스포츠 심리학)
육군 특수전사령부 중위로 전역했다. 3년간 특전사 장교생활을 했는데 2년간 충북에서 근무하다 운 좋게 서울로 오게되었고 주말에 시간을내어 늦은나이에 아나운서 준비를 했다도 한다.
김황중의 직업은 아나운서이며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STN SPORTS 스포츠캐스터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아나운서로 선발되어 아이스하키 담당 아나운서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SBS Golf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 초ㆍ중ㆍ고ㆍ대 진로 특강 및 공공기관ㆍ성인 스피치 교육 다수경력이 있다.
스포츠 캐스터라는 직업 또한 특이하지만 그의 과거 특별한 이력이 더욱 관심을 끈다.어렸을 때부터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시작해 11살에 처음 웨이트 트레이닝을 접해 그 뒤로는 운동선수를 준비할 만큼 운동에 푹 빠졌으며 중학생 때 유도선수의 꿈을 가지고 있다가 발목 부상으로 꿈을 포기해야했다.
고등학교 때는 세계 최고의 비보이가 되고 싶었지만 손목 부상으로 꿈을 포기했다고한다. 최종 탈락자로 선정되었을 때 가수 레이디 제인은 마음으로 아꼈다며 아쉬움을 호소하기도 했다.하지만 현재 스포츠 중계 아나운서를 하고 있을 정도로 운동에 대한 애정은 아직도 각별하다고 한다.
주력 운동으로 고중량 웨이트 트레이닝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방송 중계로 매주 출장을 다니며 골프를 틈틈이 즐긴다고
방송활동으로 2019년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4잡 남친 때문에 고민인 승무원 여친의 열혈남자친구로 출연했으며 MBC 개그우먼 전정희의 아들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채널A '강철부대2'에 특전사팀에 합류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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