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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 프로필 교수 관상가 고향 나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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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 프로필 교수 관상가 고향 나이 학력

백재권은 풍수지리학,미래예측학,관상학 전문가다.

백재권 고향 나이 

고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알려져있으며 나이는 60세로 추정된다. 자신의 말에 따르면 어렸을 때부터 얼굴을 읽어내는 능력을 타고났으며 초등학교 때 아버지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사업을 했다고 한다.

백재권 학력 경력

학력사항은 원광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대구한의대학교 풍수지리학 석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풍수지리학 박사를 취득했고, 교육학 박사를 수료했다.

대학시절에 자신의 나이 50대에 이르면 관상과 풍수, 사주 등 역술 분야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깨달아 기(氣)수련과 참선을 하며 때를 기다리렸으며 관상학으로 학위 과정을 하고 싶었지만 가르치거나 받아주는 데가 없어 풍수학으로 학위를 땄다고 한다.

30대 들어서 2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철야 수행을 하던중 자신의 전생을 경험했다고 하며 2007년부터는 동양학 이론 공부를 시작했다.


2012년 48세때에는 18대 대선을 지켜보면서
본명이 아닌 '성암산인'이라는 별칭으로 '동물 관상학'으로 대선 후보들의 관상평을 언론에 기고하면서 화제를 일으켰다.그는 기고문에서 당시 박근혜 후보를 호랑이, 문재인 후보를 소, 안철수 후보를 거북, 이정희 후보를 개에 비유했다.

2014년부터는 경북지방공무원교육에서 관상과 풍수를 주제로 특강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의와 상담을했다.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도 유력 대선 후보는 물론 국내외 지도자의  관상을 동물에 빗대어 풀이한 칼럼으로 화제를 모았다.
2018년에는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신문사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의 요청으로 김정은의 관상에 대해 인터뷰했다.

윤석열 관상 발언
2019년 6월 <중앙일보> ‘백재권의 관상·풍수’ 코너에서는 검찰총장 후보로 오른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을 두고 “관상으로만 보면 (검찰총장에 가장) 유리하다”며 ‘악어상’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악어'를 앞세우면 국정 동력을 잃지 않고 추진하는 일에도 버팀목이 될 수 있다. 윤석열은 시대가 원하는 관상을 지녔다. 세상이 악어를 부르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이 대권 후보 물망에 올랐던 2021년 3월에는 “난세, 물이 혼탁한 세상에서는 이런 상이 필요하다”고 평가하며 만약 대선이라는 링에 오른다면 파괴력이 가장 강할 것이다. 판을 뒤집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관상을 악어, 문재인 전 대통령 관상을 소, 김건희 여사 관상을 공작에 각각 비유하면서 "세상과 시대가 윤석열을 부른 것"이라 말했다.

그는 "악어가 원래 머리와 몸통을 좌우로 흔들면서 걷는 동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흔들면 품격은 떨어진다"며 "다행히 김건희 여사의 관상이 귀한 '공작 관상'이라 크게 보완이 된다. 김 여사도 통찰력이 있다. 그럼에도 일반 사람들은 너무 자그마한 것에 집중해 의혹을 제기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 이전 발언
또한 백 교수는 청와대 자리가 ‘명당’이 아니여서 역대 대통령이 구속됐다는 주장도 했다. 2017년 <중앙일보> ‘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 코너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됐다. 전두환, 노태우에 이어 3번째다.여러원인 중에 “남산의 뾰족한 철탑이 ‘살기’를 분출하기 때문”이라며 남산의 철탑만 이전하면 대통령들의 액운은 없을 것으로 본다며 남산서울타워 이전을 주장했다.


최근 <여성경제신문> 칼럼에선 대통령실 이전에대해 “불통과 단절의 상징이었던 청와대가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겨 그동안 막힌 혈이 ‘뻥’ 뚫리는 효과가 벌써 나타난다”며 “관상 좋은 대통령, 운 좋은 대통령을 뽑으면 나라의 국운도 덩달아 좋아진다. 그 효과와 혜택을 누리는 것은 결국 국민이다”라고 썼다.이어 내년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이 유리할것이라고 예견했다.

논란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이전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있다. 2023년 2월 3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본인 저서 '권력과 안보'를 통해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대통령 관저 이전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관저 이전에 개입한 인물이 역술인 '천공'이 아닌 백 교수인 것을 파악했다.

이에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백 교수는 말이 겸임교수지 관상·풍수 전문가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예언해 유명해진 사람"이라며 "지금이 풍수 전문가가 궁궐터를 정해주던 조선시대인가"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야권 인사들과도 인연이 있는 '풍수학 최고 권위자'라고 반박했다.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표 부부도, 김정숙 여사도, 조언을 받은 바 있는 풍수지리학 전문가를 ‘무속 프레임’에 억지로 결부시키려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계속 늘어놓는다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백 교수가 국민의힘 경기도당 정치 행사에 특별강사로 초청되는 등 경기도 여당 정치권과 교류가 깊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백 교수가 지난 2022년 지방 선거 전 경기도당 워크숍 행사에 특별강사로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백 교수가 경기도당의 고위 당직자와 인연이 있어 추천된 것으로 기억된다"며 "횟수는 정확하게 기억은 없지만 1~2회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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