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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성근 사단장 프로필 고향 김건희 이종호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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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사단장 프로필 고향 김건희 이종호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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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은 해병대 군인으로 현재 계급은 소장이며 전 해병대 제1사단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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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해군사관학교(45기) 졸업과 함께 해병대 소위로 임관했다. 역임보직으로 해병대 6여단 63대대장 해병대 2사단 5연대장, 해병대 6여단장, 해병대사령부 참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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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했다.2022년 6월 인사에서 김계환 해병대 1사단장과 보직을 맞바꾸게 되었다. 2023년 7월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 이후 11월 6일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본인의 의지로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 정책연수를 명 받았다.

 

해병대 1사단 일병 사망사고 논란

해병대 1사단장으로 재직 중이던 2023년 7월 19일, 1사단 소속의 채수근 장병이 대민지원 도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고 그 이후 사망한 상태로 발견된 사건이 일어났으며, 해당 사건의 핵심 책임자 중 한 명으로 무리한 실종자 수색 작전 지시로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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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에서 근무 중인 간부들에 제보에 따르면 무리한 수색작전을 지시하고 임무수행의 효율성과는 무관한 '해병대임을 과시하는 식의 군기'와 '구조보트의 오와 열' 같은 것을 강조하면서 사고가 발생하니 예하부대 지휘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일명 꼬리 자르기를 시전 중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고 부대 병사들의 출타를 통제했다는 의혹까지 나오면서 은폐 시도를 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면회 및 출타 제한은 사실무근이라면서 "현장에서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주말에도 수해 복구가 계속 시행될 것으로 예상돼 '(출타가) 제한될 수 있다'는 양해를 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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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국방부가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故)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그가 소속됐던 해병1사단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23년 8월 7일, MBC 단독 취재에 따르면 해병대 1사단은 7월 15일 사단장 주관으로 지휘관 회의를 소집하여 경북 지역 복구현장 투입에 관해 논의하였는데 이 때는 '실종자 수색'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 따라서 해병대원들은 안전장비 없이 포대자루와 장화, 삽과 곡괭이를 챙겨서 복구현장으로 출발했는데, 임성근 사단장은 대원들이 떠나기 직전에야 "실종자 수색도 과업에 포함된다"고 말했고, 이 때문에 대대장 이하 지휘관들은 숙영지에 도착하고 나서야 "실종자를 수색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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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7월 18일에 현장을 찾은 임성근 1사단장은 '물 속에 장병들을 투입시키라'는 취지의 지시를 거듭 내렸으며, '물이 가슴 높이까지 차오른다'는 현장의 보고에 '그냥 수색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복장통일이 잘 안됐다는 사단장의 지적사항을 전달 받았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사단장님 강조사항'으로 '하의는 전투복, 상의는 빨간 해병대 체육복을 입게하라'는 지시가 내려진 부분도 사실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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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성근 1사단장은 물 속에서 탐침봉만 들고 작업중인 해병대원들의 사진 보도를 보고 "적극적인 홍보가 아주 좋다"고 독려한 것으로 확인되었다.심지어 일선에서의 내용을 알지 못했다는 해명과는 달리 '''본인이 직접 수색 상황을 보고 받았으며,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가 장병들에게 없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채수근 일병 사망사건 관련 수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국방부는 어떻게든 임성근 소장을 살려보겠다고 명백히 규정상 경찰에 이첩하여야 할 사망사고 관련 내용을 이첩하기를 거부하고, 이첩을 시도한 해병대 수사단장을 보직해임 조치를 취했다.

그러더니 결국 이첩하여야 하는 상황에서는 임성근 사단장의 혐의를 모조리 삭제하고 이첩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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