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권 프로필 변호사 고향 재산 아내 자녀 전 검사

노승권 프로필 변호사 전 검사 고향 아내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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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권은 대한민국의 전직 검사이자 현직 변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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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권은 1965년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9세다.

대구 심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사법학과 84학번), 1989년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2년에 사법연수원 21기로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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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와 서울대 법대 84학번 동기이며, 우병우가 대검 수사기획관으로 근무할 때 그 밑에서 중수1과장으로 함께 일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일원으로 공보를 담당하며 늑장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  2017년 3월 법무부, 검찰 공직자 재산공개에서 부동산 보유 2위 공무원으로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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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민중총궐기 집회의 수사를 지휘하여 과도한 수사라는 논란이 있었다.
돈봉투 만찬 사건의 관련인물로 우병우 사단임에도 다른 이들(윤갑근, 정점식, 유상범 등)과는 다르게 2017년 검찰인사에서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영전하였다.

 

2018년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옮겼다가 2019년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되자 사직하고 변호사로 전직했다.

 

이후 법무법인 태평양의 조세범죄수사대응팀의 팀장이 되었다.   2023년 3월 23일, 오리온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이후 2023년 12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 중구남구에 출마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