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신 검사 프로필 고향 학력 나이

강백신 검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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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신은 대한민국의 검사이다.

1973년 경남 남해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1세다.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 연수원 43회 합격후 사법연수원 34기로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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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검찰에 입문했으며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울산지방검찰청 검사 등을 지냈으며 2016년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윤석열과 함께 박영수 특검에 파견됐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을 때부터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하면서 조국 사태 수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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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관련 수사에 참여중 2020년 9월 창원지검 통영지청으로 발령이 났으며 공소유지를 위해 왕복 10시간씩을 이동하면서 재판에 참여했다. 그는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하면서 이 사건은 조 전 장관의 검증과정에서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실체적 진실 의혹을 규명할 필요성에 따라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국정농단'과 유사한 사건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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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1년 7월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공판부장으로 근무하다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 2022년 6월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1심 공소유지를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파견됐다.

 

이어 6월 28일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검사로 인사 조치되었고 반부패수사3부 부장검사를 맡아 이재명 전 경기지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수사의 최일선에서 앞장섰으며 10월, 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장으로써 민주연구원 부원장인 김용에 대한 압수수색을 지휘한 바 있다.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