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 토도야 프로필 오상욱 와이프 이상형 여자친구

하루카 토도야 프로필 오상욱 와이프 이상형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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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토도야는 한국과 일본 혼혈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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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24세다.
러시아 국립 볼쇼이 발레 아카데미에서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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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cm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가졌는데 SNS 속 분홍색 비키니를 입고 뛰어난 몸매를 과시한 것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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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펜싱 국가대표인 오상욱과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하루카 토도야와 오상욱의 SNS 맞팔로우 상태, 댓글, 사진 속 커플 아이템 등을 근거로 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전 오성욱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키가 크고 멋있는 사람이 좋다. 예쁜 건 싫다. 걸크러시와 비슷할 수 있겠다. 여성스러운 것보다 시원스러운 게 좋다"라고 구체적으로 답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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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 오상욱은 펜싱선수 김준호의 너튜브 채널 '준호말고준호'에 출연,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인 홍효진과 헤어진 것에 대해 언급하며 김준호는 "오상욱을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에 전 여자친구가 나온다"며 "그럼 지금 여자친구가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냐"라고 말했다.

이후 오상욱은 '그래서 여자친구 공개하기로 한 거냐'는 질문에 새 여자친구가 있음을 알렸고 최초공개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근데 좋은 게 그분을 만나고 성적이 다 좋았다"며 "다 1등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상욱 역시 "그건 맞다"며 "그 후로 진짜 1등 너무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여자친구랑 빨리 (결혼)해. (방송에) 나가면 안 되나?"라고 오상욱의 열애 사실을 깜짝 언급했고 오상욱은 "(여자친구) 있다는 건 나가도 괜찮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