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숙 프로필 배우 고향 나이 남편 시아버지 자녀 필모그래피

조은숙 프로필 배우 고향 나이 남편 시아버지 자녀 필모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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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은숙은 1970년 8월 7일 서울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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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연극을 하던 시절 홍상수 감독의 눈에 띄어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영화에 데뷔했으며, 한 작가를 짝사랑하는 남루한 일상의 도시 처녀를 연기하여 1996년에 청룡영화제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행운을 안았으며 1997년에는 황금촬영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1998년에는 KBS 연개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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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련의 여인 전문 배우인 김도연, 최지나 만큼은 아직 아니지만, 비련의 여인 역을 꽤 맡은 바 있다. 아마도 야망의 전설의 영향으로 예상. 이후 세 친구에서 박상면과 함께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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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숙은 지난 2005년 동갑인 지금의 남편 .박덕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장녀 박윤,차녀 박혜민,삼녀 박혜랑을 두고있다.남편 박덕균의 직업은 사업가로 현재 광고기획사 대표로 일하고 있다. 시아버지 박병일은 제11대 국회의원으로 변호가, 검사 출신인 게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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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에도 성경, 찬송가를 손에 놓지 않았을 정도의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유명하다. 남편인 박덕균도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2005년 당시 교회에서 개신교식 결혼식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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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서 남양주시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집을 공개했는데 해당 집은 덕소에 있는 두산위브 테라스 하우스 73평 1층 으로 201동~205동까지만 테라스 하우스 형태로 되어 있고 한 동이 1~2층으로만 구성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