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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문기 프로필 고향 나이 대장동 개발사업처장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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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 프로필 고향 나이 대장동 개발사업처장 이재명

2021넌 12월 경기 분당경찰서 등에 따르면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사업 1처장이 밤 8시 30분쯤 자신의 사무실에서 쓰러져 숨져 있던 것을 퇴근하던 성남 도개공 직원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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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 처장 가족으로부터 김 처장이 이날 아침 출근한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그를 찾던 중 공사 1층 사무실에서 김 처장이 쓰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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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대장동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과 경찰은 김 처장을 상대로 대장동 개발사업 인허가 과정과 초과이득 환수 조항 삭제 경위 등을 조사해왔다.김 처장 사망 이후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은 "상황을 확인 중"이라며, "영장 청구 등 수사상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전했다.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공사) 개발1처장은 2009년 정자동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자인 동부건설 부장을 지내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연을 맺었다. 이후 2013년 11월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업 1처장으로 임용되며 관계를 이어갔다.

 

 

유동규(구속기소)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측근으로 알려져있는 그는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대장동 개발 실무 책임을 맡았으며, 2015년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당시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 그는 이후 화천대유 시행사 '성남의뜰'에서 사외이사를 맡은 바 있다.

 

 

한편 대장동 의혹 관련해 검경의 수사를 받다 극단적인 선택으로 숨진 이는 김 처장이 두 번째다.앞서 지난 10일에는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일산 서구 아파트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한기 전 본부장은 2014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대가성 2억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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