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프로필 역술인 정책책사 좋은날

명태균 프로필 역술인 정책책사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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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은 사업가이자 경남 지역정가에서 '정치브로커' '정치 컨설턴트' 등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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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고향 나이 사업가 활동

1970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4세이며 

고향은 경상남도 창녕군 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경남 지역에서 성장했으며 대학 졸업 후 휴대폰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전화번호부 관련 업체를 창업하여 텔레마케팅 사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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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여론조사 업체운영

이후 텔레마케팅 업체를 폐업 하고 서울권 여론조사 업체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지역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를 창립해 운영했다. 미래한국연구소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내이사와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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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정치계 관련 연루
그는 경남 지역에서 여론조사 업체를 운영하며 정치인들과 친분을 쌓아왔으며 대선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도 연을 맺었다.

2022년 대선 당시에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의 메신저를 자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건희 여사의 초대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도 초청되어 참석했는데 초청 당시 직함은 '미래한국연구소' 회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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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창원의창 보궐선거 등에서 김영선 전 의원을 도왔고 자신이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단일화 과정을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여권은 명씨 주장이 “선거 브로커의 허풍”일 뿐이라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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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씨와 연루된 여권 인사들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20여 명에 이른다. 명씨는 검찰이 자신을 잡으면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일 텐데 감당되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나 보도된 지 하루 만에 "농담이었다"며 돌연 태도를 바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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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는 사기 및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2019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으며, 여론조사 자격이 없는 상태로 여론조사를 실시 및 보도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은 전력도 있다.

2023년 12월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 지출 과정에 불투명한 점이 있다며 김영선, 명태균 등 관련자 5명을 수사 의뢰했다. 2024년 9월 창원지검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중이며, 이들은 대가성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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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구특위는 2022년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구성안이 의결되면서 공식 출범했으며 2023년 2월 7일에 위원 선임 과정을 마쳤다. 인구위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영선 국민의힘 5선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7인, 더불어민주당 10인, 비교섭단체 1인으로, 총 18명의 국회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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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경남한의사회는 김영선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 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산지원 및 제도화를 요청했다.당시 간담회에는 경남지부 이병직 회장, 최중기 수석부회장, 변진우 부회장, 안철우 창원지회장, 백승일 한의바이오헬스 특별보좌관 등을 비롯해 김영선 위원장, 이민희 전 창원시의원, 명태균 정책책사 등이 참석했다.

김영선 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한의 난임치료 지원, 치매예방 지원 사업의 성과 등을 통해 한의약의 우수한 치료효과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모든 보건의료 제도는 의료직능에 관계없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국민만을 바라보고 합일점을 찾아가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이는 우리나라 초고령사회·저출산 문제에 있어서도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해 의료인들이 국민에게 기여하는 최적의 길”이라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전달 받은 내용을 수정·보완해 정책에 반영토록 검토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한의계가 차별받지 않고 한의약 난임사업과 관련 연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2013년 명태균 (주)좋은날 대표이사는 8월 28일 창원대 본관 상황실에서 이찬규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주)좋은날은 2003년에 설립됐으며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해 있으며 종합광고 대행 및 신문, 소프트웨어 개발, 인쇄출판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명태균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주)좋은날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인재육성에 앞장서는 창원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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