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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웅 프로필 변호사 전 검사 국회의원 고발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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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프로필 변호사 전 검사 국회의원 고발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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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은 검사출신의 변호사이자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며 21대 국회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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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고향 나이 학력

1970년 전라남도 여천군 율촌면 출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52세이다.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치학과에 진학, 1997년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000년 제29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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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검사 활동

이후 2018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있으면서 미래기획·형사정책 단장으로서 검경 수사권조정 업무를 1년간 담당했다. 그러나 정부여당의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를 지적하면서 2019년 7월 말 검사 인사에서 법무연수원 교수직으로 좌천되었다. 2020년 1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문재인 정권의 권력형 비리 의혹을 수사하던 검사들을 좌천시켜버리고, 국회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이 통과되자 반발하여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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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하면서 검찰 인트라넷인 이프로스에 "국민에게는 검찰개혁이라고 속이고 결국 도착한 곳은 중국 공안이자 경찰공화국", "봉건적인 명에는 거역하라. 우리는 민주시민이다"이라며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조목조목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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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에 대해 김기창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페이스북에 김웅씨가 검사를 그만 두시면서 국회가 결정한 검찰제도 개혁을 '사기극'이라고 평하셨다더라며 본인이 검사직에 있는 동안 윤석열과 동료 검사들이 4개월 넘게 저지르고 있는 '망나니짓'에 입도 뻥긋 못한 XX가 XXX 소리는 아니다고 강한 어조의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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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정치활동

이후 유승민 의원과 이혜훈 의원의 강한 권유로 2020년 2월 초에 새로운보수당 1호 인재로 영입되어 2020년 4월 15일 21대 총선 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선거구에서 접전 끝에 조재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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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이후 국회에서 아동학대범죄처벌특례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는데, 김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들 중 유일하게 반대표를 행사했다. 정인이 사건은 수사기관의 직무태만과 규정위반이 중대한 원인인데 '정인이법'은 그런 부분에 대한 통제나 감독 장치가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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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대해서는 "공수처 자체에 대해서 반대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면서도, "검찰의 직접 수사를 줄이고 오히려 수사 지휘를 강화시켜야 하는데, 그것과 정반대로 검찰의 직접 수사는 그대로 유지되고 수사 지휘는 없애는 그 법안만 지금 통과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또 "지금 만들어놓은 공수처법은 딱 세 가지다. 대통령의 친위대 조직, 조국 수호처, 윤석열 수사처"라며 "대통령이 마음대로 사람을 뽑을 수 있다. 대통령이 원하는 사람을 민변 검찰로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베스트셀러인 <검사내전]의 저자이며, 공수처와 검경 수사권 조정 등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다. 유승민에 의해 새로운보수당에 영입됨으로써 정치에 입문하였기 때문에, 정치 계파로는 유승민계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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