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프로필 중식 요리연구가 국적 나이 세계테마기행

여경래 프로필 중식 요리연구가 국적 나이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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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는 대한민국 화교의 요리사로 세계 중국요리협회 부회장 겸 한국 중식연맹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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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 고향 나이 집안

여경래는 1960년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64세다.

대만 국적의 재한 화교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김영례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대만인이다. 동생 여경옥 역시 유명한 중식 셰프로 롯데호텔 중식당 도림의 셰프이자 롯데호텔 상무이사이다.

학창시절에 화교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중국어가 유창하며, 화교의 정체성 역시 강하다. 방송에서 중국을 “우리” 또는 “우리나라”라고 여러 번 호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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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래 요리가 활동

1970년대엔 중식 레스토랑 홍보석에서 왕춘량, 허인 등 당대 최정상 중식 요리사에게 요리를 배웠다고 한다. 서울 그랜드앰버서더 호텔에서 중식당 홍보각을 오픈하면서 총괄셰프를 맡기도 했으며  동생 여경옥과 함께 중식당 루이의 오너셰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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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방송가에서 요리 프로그램이 왕성히 만들어지던 때 SBS Plu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을 통해 이미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많이 알려진 이연복과 함께 유방녕, 진생용 셰프와 더불어 중식계의 4대문파라는 타이틀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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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2018년 5월, 세계테마기행에서 '중국 소수민족 음식기행' 편에 '세계 중국요리 협회 부회장'이라는 자격으로 나레이션 및 출연을 했다.이전에도 중국요리기행이라는 주제로 사천요리를 찾아 사천지방여행의 큐레이터로서 참여하신 적이 있다. 

중국요리 마니아라면 필견인 영상. 참고로, 한국어나 중국어도 하지만 영어도 할 줄 알며 또한 중국 정부에서 인정한 100대 중국요리 명인에 선정될 만큼 오히려 한국보다 중국 요리계에서 더욱 유명한 셰프이다. 

현재 경기대학교 관광교육원에서 교수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