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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프로필 기자 부대변인 법률신문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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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프로필 기자 부대변인 법률신문 부사장

이재명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및 정치인 이다.

1975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9세이다.

상문고등학교와 숭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 입사해 기자생활을 하다가 2011년 자사의 종합편성채널인 채널A가 설립되자 이직하여 뉴스부장을 역임했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자 대통령실 부대변인으로 발탁되었다.

앞서 그는 2022년 5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송구한 말씀 올린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대변인실에 참여하기로 했다. 최근까지 기자로 방송 활동을 하다가 특정 정부에 참여하게 돼 송구할 따름이다. 저를 향한 모든 비판은 달게 받겠다”며 “만 22년 넘게 기자 생활을 했다. 사건팀장, 청와대 출입, 국회반장, 논설위원, 방송 패널 등을 하며 여러 정부를 매섭게 비판했다. 이런 비판이 권력 내부에선 어떻게 공명을 일으키는지, 그 공명은 어떻게 사회 변화를 이끄는지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고 싶었다”고 대변인실로 가는 이유를 밝혔다.

2023년 1월 29일, 대통령 순방일정 유출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그는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실은 기자단에 제공한 해외순방 일정 외부 유출로 안보·외교상 결례와 위험이 발생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 부대변인은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임명 9개월 만에 물러난 것.

2023년 5월, 법률신문 부사장으로 영입됐는데
현 정부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출신이 언론사 임원이 돼 논란이됐다.

앵커를 하다 정부로 직행하고 또 3개월 만에 언론계로 돌아오자 비판이 나왔다. 김동찬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은 “저널리스트 언론윤리위반이란 비판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언론과 정치권을 이처럼 쉽게 오고 가는 행태가 용인돼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는 이름과 한자까지 똑같다. 그래서, 뉴스 등에 등장할 때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 같은 식으로 표기되는데 이걸 보고 대통령을 이재명으로 잘못 표기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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