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프로필 아나운서 앵커 기자 나이 아내

김현우 프로필 아나운서 앵커 기자 나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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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는 대한민국 방송인으로 SBS 아나운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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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서울특별시 관악구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45세이다.

성보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사건팀, 스포츠취재팀, 경제부 등에서 활약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해설을 담당한 이력이 있다. 외에도 현역시절 김연아가 출전하는 경기에서 뉴스를 보도한 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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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는 모닝와이드 주말 앵커를 맡았으며 2014년부터 김용태 기자를 대신해 모닝와이드의 평일 앵커를 맡았다.
그리고 2016년 12월 19일자 개편으로 SBS 8 뉴스의 주말 앵커로 전보되었다. 보통 모닝와이드 1, 2부 앵커들이 이후 8시 뉴스 앵커 자리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은 데다가 앵커를 오래한 만큼 나중에 8시 뉴스 메인 앵커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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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 뉴스 평일 남자 앵커
그러다가 2017년 5월 22일부터 현재까지 SBS 8 뉴스의 평일 남자 앵커를 맡게 되었다.19대 대선 세월호 여론몰이 의혹 사건이 터지자, 전임이었던 김성준 앵커가 보도본부장의 책임을 지고 하차하면서 앵커 교체가 단행되었고 이에 따라 주말 진행에서 평일 진행으로 승격된 것이다.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2024년 1월 기준으로 신동욱에 이어 SBS 뉴스 남성 앵커 장수 진행 랭킹에서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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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아내 자녀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2019년 12월 15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SBS 사내커플로 조용히 사랑을 키워왔으며, 이날 결실을 맺게 됐다. 둘사이에 아들이 한명 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KBS부산총국 기상캐스터, 뉴스Y 기상캐스터에 이어 SBS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서울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이 KBS부산총국과 연합뉴스 ‘뉴스Y’ 등을 거쳐 SBS ‘8뉴스’ 기상예보를 맡았다.결혼후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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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당시 네티즌 사이에선 sbs드라마 질투의 화신 현실판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배우 조정석이 앵커 공효진이 기상캐스터로 등장해 사랑에 빠졌던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두고 애기하는것이다. 그런데 실제 김현우 앵커는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인 뉴스 앵커 이화신 역의 배우 조정석에게 도움을 줬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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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 결혼 사회
안현모와 라이머의 결혼식에 사회를 맡았다.
그런데 원래 메인 앵커는 국회의원, 장관 등 누가 부탁을 해도 결혼식 사회를 봐주면 안된다고 한다.이후 안현모가 라이머와 2023년 11월 6일 이혼 한 후 김현우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시했다.

안현모는 제 결혼식 사회를 봐주셨는데 너무 죄송해서 직접 만나서 (이혼 소식을) 얘기하려고 했다. 근데 기사가 먼저 나서 그 이후에 만났다. '회사에서 한소리 들으면서까지 어렵게 사회 봐주셨는데 단 한 번의 (사회) 카드를 날려서 어떡해요'라고 했더니 '또 결혼하면 또 사회 부탁해'라고 하더라. 농담이어도 감사했다. 부담을 덜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소속SBS

데뷔2005년 SBS 13기 공채 기자
학력사항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졸업
경력사항
SBS 앵커
SBS 공채 13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