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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김정민 변호사 프로필 고향 나이 박정훈 대령 대리인 채상병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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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변호사 프로필 고향 나이 박정훈 대령 대리인 채상병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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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은 법조인으로 변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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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북 정읍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4세이다.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서울대 법과대학원에 진학했다.이후  늦은 나이(27세)에 사ㆍ입법ㆍ행정고시 등 외무고시를 제외한 각종 고등고시에 11차례 도전했으며 2001년 군법무관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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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01년부터 경남 창녕에서 시작해서 경기 포천, 강원 원주 등에서 2012년까지 군법무관으로 10여년 간 근무했으며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전역을 했다. 그는 군 검찰, 판사, 법무참모 등 다양한 직책을 맡았으며 2004년 포천에서 법무참모로 일하면서 칼부림 사건을 무마한 헌병 수사관을 구속하고 자격을 박탈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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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돌연 경직된 군대 문화에 싫증이 나 2012년 법무관 출신 동료 6명과 법률사무소 ‘열린 사람들'을 차려 대표변호사를 맡았다. 법무법인 이름인 ‘열린 사람들’도 경상도 출신 동료가 무심코 정했을 뿐, 진보적 지향과는 절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2014년 육군 28사단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인 하모(22) 병장의 변호를 맡아  국방부가 대놓고 축소, 은폐하려고 했던 윤 일병 사건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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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검찰이 사건을 은폐하고 피의자 변호인이 사건을 파헤치는 황당한 사건이 되었다. 그는 군이 질식사로 은폐하려는 것을 걸고 넘어지기도 했으며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임 병장의 변호인일 때 유가족 대리인으로 알게 된 군인권센터에 수사 기록을 넘겨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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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고(故)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조사하다 항명 등 혐의로 입건된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법률 대리인을 맡았다.

박 대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김정민 변호사는 "너무나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대통령실 외압 의혹과 관련해 박 대령이 녹취 등 직접적인 증거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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