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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라 프로필 아빠 아버지 엄마 어머니 남편 이상형 고향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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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라 프로필 아빠 아버지 엄마 어머니 남편 이상형 고향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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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라는 대한민국 모델이자 농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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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39세다.
시골 마을에서 농사짓는 부모님과 터울 많은 두 오빠를 둔 막내딸로 태어났다. 키가 180cm이다. 학창 시절, 공부로는 전교 1등을 못 해도 키로는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었다고 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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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활동
대학에 진학하면서 서울로 올라간 그녀는 큰오빠가 주방장으로 일하던 일식집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던 중 길거리 캐스팅이 되면서 2004년 서울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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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국패션사진가협회 모델상과 하퍼스 바자 코리아 모델상을 수상했으며 샤넬, 루이 비통, 펜디,크리스챤 디올 등의 패션쇼 모델과 명품 브랜드의 파인 쥬얼리 쇼에 서고, 국내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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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 모델 박세라
모델 활동 중에 긴 방황을 하던 중,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가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파종부터 수확까지 직접 참여하고, 거두어들인 양파의 판로를 고민하다가 즙을 내서 판매하는 사업도 시작했다.

포장부터 택배 관리까지 직접하고, 시간이 날 때는 배달도 직접 간다. 박세라는 부모님의 고생을 깨달은 후로 농사가 좋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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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라는 서울에서 모델 화보 촬영을 마치고 농사는 무안에서 짓지만 삶의 터전은 제주에 잡아 시간이 날 때마다 제주 집에 내려가 요가를 하고 올레길을 걸으며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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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라 아버지
2023년 12월 27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19년차 모델 박세라가 77세 농부 부친을 공개했다. 박세라는 부친에 대해 “아버지는 동네에서 딸밖에 모르는 딸 바보다.

“어렸을 때 초등학교 6학년 때도 키가 컸다. 그때까지도 비 오거나 겨울에 이슬 내리면. 아버지가 학교 가는 길에 풀이 자라면 낫으로 다 베어주고. 바짓단이 이슬 젖을까봐. 어릴 때는 그걸 몰랐다. 그게 사랑인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박세라 부친은 “77세, 무안 본토박이”라며 “어디 나가지도 않고 고향 무안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
박세라 부친은 딸이 다니던 초등학교를 가리키며 “그 때는 길이 없었다. 안 좋았다. 가는 길에 풀 때문에 옷을 다 망친다. 그래서 내가 많이 업어줬다”고 딸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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