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남편 자녀 홍주연 누구
엄지인은 방송인으로 현재 KBS 아나운서이다.
1984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나이 40세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을 전공했으며 2006년 YTN 인터넷 방송에서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KBS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창원방송총국에서 지역순환 근무를 했다.
2008년 본사 발령 이후 KBS 뉴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스포츠 뉴스를 자주 진행했다. 2010년부터 우리말 겨루기의 진행을 맡고 있어 우리말 겨루기 진행자로도 유명하다. 그래서인지 한글날 경축식 등 온갖 한글 관련 행사에 출연했다.
2014년 사업가인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이 얻었다. (2015년 생 딸 본아, 2017년 생 아들 본준이)
2016년 7월 1일부터 이금희의 뒤를 이어 아침마당을 진행하다가 같은 해 12월 9일 방송을 끝으로 출산 휴가에 들어갔다.
이어 열흘 뒤에 우리말 겨루기에서 잠시 하차한 뒤 2017년 4월 17일에 복귀했지만 KBS 공영방송 총파업에 동참하면서 2017년 9월 18일부터 2018년 2월 12일까지는 선배인 성세정 아나운서가 진행했고, 그 뒤 본인은 2018년 2월 19일자로 전격 복귀했다. 2022년 3월 한글사랑도시 세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22년 3월 7일 잠시 공백기를 가지겠다고 발표했으며 이후 2023년 5월1일 KBS 아침마당에 복귀해 김재원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하고있다.
2024년 7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새로운 보스로 합류했다. 첫 방송에서 엄지인은 "스포츠 팀장이자, 아나운서 18년차"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전현무와는 1기수 선후배 사이로 KBS 아나운서 32기 전현무는 한 기수 후배인 33기 엄지인에 대해 "워낙에 일도 잘하고, 스탠다드 스타일이다. 내가 만약 동료나 후배였으면 되게 무서워했을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엄지인 아나운서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아나운서 합평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방송처럼 전화 인터뷰를 하게 된 막내 홍주연 아나운서를 보고, 엄지인은 어설픈 아나운서 실력을 보고 냉정하게 지적했다.
이어 엄지인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를 어떻게 하게 됐는지 궁금하다"고 얘기헀다. 이에 전현무는 "주연 씨가 똑똑하다면 상처만 받지 않고 자신에게 도움 되는 이야기인 줄 알거다"고 공감했다.
홍주연 아나운서 누구
한편 홍주연 아나운서는 1997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21년 KBS 공채 4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KBS 본사 아나운서실 막내'로 입사 후 2022년 까지 KBS 지역순환근무제도에 따라 KBS대구방송청국에서 지역근무를 한 후 본사로 올라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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