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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기자 MC

김나정 프로필 아나운서 나이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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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프로필 아나운서 나이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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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은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출신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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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은 1992년 서울 출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32세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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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춘천방송총국에서 방송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케이웨더에서 기상캐스터 등으로, SBCN에서 아나운서로 그리고 YTN '잘한뉴스 대 못한뉴스' 에 고정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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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TV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서 ‘품질보증녀’로 패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2019년 '더 페이스 오브 코리아 뷰티(THE FACE OF KOREA BEAUTY)'에서 진으로 선정되었다.2020년 12월 4일,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다.

2022년 5월 13일 ~ 6월 3일 SBS 검은 양 게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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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서 우승했다.
2019년 맥심 12월호 표지 모델이 되었으며
2021년 4월, 약 1년 반 만에 다시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2021년 맥심 11월호 C형 표지모델이 되었으며 똑같이 표지모델이 된 김설화, 은유화와 같이 김홍남-올라가(Feat. 이인조)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으며 맥심 채널에 뮤비영상과 뮤비 제작 도중 일어난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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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코인 열풍을 계기로 맥심 유튜브에서 코인 방송도 진행했다.  그러다 코인 방송을 그만하고 주식 방송을 했다. 2021년 8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에 자신의 기상캐스터 경력을 살려 주말 및 다음 주 일기예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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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감상평 논란]
2019년 10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감상평을 남겨 논란이 됐다.

당시 김나정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감상평으로 인스타그램에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도 너무 많은데 부정적인 것들에만 주목해 그려 놓은 영화 같다는 생각이다.직장 생활 할 때도 남자 직원들이 잘 대해주고. 해외 여행가서도 짐도 다 들어주고 문도 열어주고 맛있는 밥도 많이 사주고 선물도 많이 사주고 예쁜 데도 데려가주고 예쁜 옷도 더 많이 입을 수 있다.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도 너무 많은데, 여성을 온통 피해자처럼 그려놓은 것 같아 같은 여자로서 불편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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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자랑 여자랑 애초에 다르게 태어났는데 정당한 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면서 유난스럽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이해가 안 가곤 했다. 페미니스트들은 여자의 권력을 모르는 사람들 같다. 여자로 태어나서 좋은 점을 보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나는 좋다라고 했다.

 

이 글은 여러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논란을 일으켰다.특히 자신의 개인적인 이성과의 관계에 대처하는 일부 방법들과 남녀 간 사회적 이슈를 구분하지 못하고 동일시한다는 이유에서 여성이 받는 차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 식의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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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영화 김지영은 직장내 불법촬영,성희롱,성차별과 결혼 후 '육아와 경력단절' 시월드문제 등 여성의 사회적 불평등을 문제삼는 반면 김나정이 말하는 여성의 권력은 뛰어난 외모를 지녀 남성에게 배려받는것과 외모적으로 뛰어나서 얻을수 있었다는 이점으로 들린다.

때문에 비판이 아닌 비난 수준의 도를 넘은 악플을 받거나 심지어 살해 협박까지 받기도 하였으며, 결국 심한 악플에 대하여 고소 절차를 밟아서 32명의 악플러들을 고소했다는 인증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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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성 위주 커뮤니티에서는 “여성을 피해자로만 인식하는 일부 여성의 생각을 깼다”는 식의 응원을 받았다. 또한 이 감상평으로 인해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게 되었고 약 1주일 뒤에 시작된 2019 미맥콘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보여주어 우승하게 되었다.

[여 노출사진 택배차' 논란에 "기사님 연락주세요"]
한 택배사의 택배 기사가 배송 차량 내부에 여성의 노출 모습이 담긴 대형 포스터를 붙이고 배송업무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이에 대해 맥심의 김나정 아나운서는 “과연 비난받을 일인가 싶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나정은 “택배 차량에 붙어있던 사진은 맥심 제작 달력”이라며 “이게 과연 검열의 대상이 되는지 시정조치를 받아야 할 일인지 생각해볼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기사님에게 응원하는 마음으로 내 사비를 통해 맥심 정기 구독권 2년 치를 보내주겠다”며 “영상을 보시면 연락해주시거나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남겨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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