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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인

허용구 부장판사 프로필 고향 나이 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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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구 부장판사 프로필 고향 나이  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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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구는 법조인으로 검사출신의 판사다.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시험 37회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7기로 수료했으며 법무관으로 병역을 마치고 대구지검, 안동지청, 인천지검, 서울남부지검 등에서 형사부 검사, 공판 검사, 마약검사 등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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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2006년 12월4일 판사로 전관해 2007년 2월부터 대구지방법원에서 초임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6년간 일선검사로 활약한 후 판사가 된 허용구 대구지법 판사가 자신의 경험을 곁들여 가며 이 화두를 풀어낸 글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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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판사는 법원내 소식지인 '법원사람들' 6월호에 실린 '검사 그리고 판사'라는 제목의 글에서
"검사 때 '송치사건만 처리하는 검사', '검사실과 집만 왔다 갔다 하는 검사'를 '바보 검사'라 욕했는데, 판사가 된 후 나는 사무실과 집만 왔다 갔다 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여러가지 핑계가 있지만, 아무래도 검사때 만큼은 세상 물정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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