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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상민 프로필 검사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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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프로필 검사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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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은 정치인으로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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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 연 나이 46세다.


창원 경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 45기로 수료후 2009년 대구지검 검사로 임관해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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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법무부 형사법제과 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거쳐 2020년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에서 1팀장을 맡았고,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검 공판2과장을 거쳐 지난 9월부터 보험·사행행위 전담부서인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을 맡아왔다.

2023년 12월 28일 법무부에 사직서를 내고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남 창원시 의창구 선거구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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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활동 논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김 부장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인들에게  "저는 뼛속까지 창원 사람이다" , "창원은 이제 지방이 아니라 또 하나의 큰 중심이 되어야 한다", "기대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 사회에 큰 희망과 목표를 드리는 사람이 되겠다" 등 정치적 발언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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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장검사가 현직 검사 신분으로 정치 활동을 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자 대검찰청은 검사윤리강령 위반 혐의로 김 부장검사에 대한 감찰을 실시했고,감찰 절차가 진행 중임에도 총선용 출판기념회 개최를 예고한 것에 대해서 정치적 중립 훼손이라고 보고 별도의 엄중한 감찰을 지시했다. 이어 감찰위원회 권고에 따라 '검사장 경고' 조처했다.


이 같은 결정 직후 김 부장검사는 2023년 12월 28일 법무부에 사직서를 냈고, 고향인 경남 창원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총선 출마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동안 고검장이나 검사장 출신의 변호사들이 출마해 당선된 사례는 많았지만 현직 부장검사가 총선 출마를 위해 검찰을 떠나는 건 이례적이다.


현직 부장검사로 일하면서 총선을 준비해 논란이 된 김상민 검사는 현재 감찰을 받고 있다.그런데 김 검사는 자신이 무슨 중대 비위를 저지른 거냐며, 오히려 "감찰이 부당한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직에서 여당 수장으로 직행한 데 이어 검사들의 정치권 행 움직임도 점차 가시화하면서,'정치 검찰', '사법부의 정치화'란 외부 비판을 자초하고 있는 게 아니냔 지적도 나온다.

한편 김 부장검사가 출마하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선거구는 5선인 국민의힘 김영선(63) 의원의 지역구다. 창원 의창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로는 김상민 검사와 김영선 의원 외에도 김종양 전 인터폴 총재와 배철순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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