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훈 프로필 판사 고향 나이

유창훈 프로필 판사 고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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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훈은 법조인으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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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1세다.

1997년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 39회에 합격해 연수원 29기로 수료했다.

이후 육군 법무관을 거쳐 2003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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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광주지법을 거쳐 2012년 서울고등법원 판사 이듬해엔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경력을 쌓았고, 2015년부터 부장판사로서 부산지법과 인천지법을 거쳐 2019년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로 지냈으며 현재는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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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21일  이재명 대표의 영장실질심사 구속영장이 접수된 날의 담당 법관이 심리를 맡는 원칙에 따라 변동이 없다면 유창훈(50·사법연수원 29기) 부장판사가 이 대표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법조계에서는 추석 연휴 전 이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단식으로 인한 건강상태 악화로 지난 19일부터 입원 중인 이 대표 측이 심문 연기를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