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남 프로필 판사 고향 학력 나이
윤재남은 법조인으로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이다.
1974년 전라북도 남원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51세다.
1997년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서 2차 시험 평균 58.64점으로 전체 수석의 영예를 차지하며 사법시험 사상 7번째 여성 수석 합격자로 기록되며 주목을 받았다. 사법연수원 31기로 수료했다.
이후 2002년 서울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법관생활을 시작했으며 대전지법,서울중앙지법,서울남부지법 판사를 거쳐 2017년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했다.이후 2019년 인천지방법원, 2021년 서울가정법원을 거쳐 2023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민주당 돈봉투' 강래구 구속영장 기각
2023년 4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자금조달책으로 지목된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 감사위원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윤 부장판사는 “주요 혐의에 대한 증거는 일정 부분 수집돼있다고 보인다”며 “추가적으로 규명돼야 할 부분 등을 감안할 때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하는 것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측면도 있다고 보인다”고 했다.
'50억 클럽' 박영수 두번째 심사 영장 구속
2023년 8월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박 전 특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마친 뒤 “증거인멸이 염려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6월 30일 법원(유창훈 판사)은 박 전 특검의 직무 해당성 여부, 금품의 실제 수수 여부, 금품제공 약속의 성립 여부 등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검찰의 첫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었다.
마약 투약혐의 유아인 두번째 구속영장 기각
2023년 9월 21일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상 향정신성의약품 투약과 형법상 증거인멸교사·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를 기각했다.
법원은 “피의자가 프로포폴 투약과 수면제 불법 매수 와 관련해 범행의 상당 부분과 본인의 대마 흡연 행위를 인정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증거가 상당 부분 확보되어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법조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덕희 프로필 판사 고향 학력 나이 (0) | 2025.02.18 |
---|---|
위현석 프로필 변호사 고향 나이 전 판사 (0) | 2025.02.18 |
유환우 프로필 판사 고향 학력 나이 (0) | 2025.02.18 |
이승련 프로필 판사 고향 나이 (0) | 2025.02.18 |
지귀연 판사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성향 (0) | 2025.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