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법조인

윤희석 프로필 대변인 고향 니이

반응형

윤희석 프로필 대변인 고향 니이

윤희석은 정치인으로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이다.

1971년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2025년 기준 연 나이
54세다. 본관은 파평 윤씨다.
학력은 영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인디애나 대학교 MBA를 마쳤다.
2003년 7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에서 일했다.

이후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 서울시 선대위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당시 그를 영입한 인물이 친이계 핵심 공성진 의원으로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공성진 의원의 최고위원 입성도 도왔다고 한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을 지냈다. 이후 청와대에 입성하여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실, 정무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다가 2015년 6월 퇴직했다.

자유한국당 서울 강동구 갑 당협위원장을 맡기도 했으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이수희 후보가 단수공천되면서 출마하지 못했다.

2020년 9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국민의힘 당 대변인을 맡았다. 이후 윤석열 대선캠프에 대변인으로 합류했다. 2023년 초 국민의힘 3차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기현 의원의 공보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으나 전주혜 의원과의 경선에서 패배하면서 출마하지 못했다. 


각종 정치토론 방송에서 보수패널로 출연하는데,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정국 초반에 대통령 측을 옹호하는 여당의 논리를 녹음기처럼 그대로 반복하고 진행자와도 얼굴을 붉힐 만큼 굉장한 지탄을 받은 바 있다. 2024년 12월 28일 권영세 비대위 출범에 앞서 대변인직을 내려놓게 되었다.

2024년 윤석열 정부가 홍범도 등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서술이나 행사, 상징 등을 축소하거나 삭제한다는 비판이 있는 와중 방송에 출연해 위와 같은 추측성 단언으로 비판을 받았다.

2024년 8월 16일 JTBC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새로 개정된 군의 정신교육 교재에서 홍범도, 김좌진 장군과 김구 선생 등 독립운동가 이름이 빠진 것과 대해서 "김좌진 장군도 홍범도 장군처럼 공산주의와 연결되어서 윤석열 정부가 삭제한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해 논란이 되었다. 윤희석은 국민의힘 대변인인 만큼 국민의힘 공식 입장이라고 볼 수 있다.

반응형
그리드형